2024년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 북구청은 올해 1월초 불법시설물 철거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하천점용변경허가를 위한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검단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 공사’ 하천점용변경허가를 받고 파크골프장 잔디 보식 휴장기간(3. 11.부터 5. 1.)을 활용한 빠른 공사 추진으로 5월 2일 정상적으로 재개장을 했고 5월 7일 준공검사 완료 후 6월말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준공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편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휀스, 락커룸 및 휴게실, 그늘막 등을 설치했으며 파크골프 타구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구장도 별도로 마련하고 기존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입장이 가능해졌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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