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본관 일원에서 카네이션과 효도쿠폰 만들기, 블록 장난감 만들기 등을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옥(수오당) 주변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 판소리ㆍ고법 교실, 초콜릿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일에는 낙안마을배움터 ‘너나들이’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함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외에 낙안8경 탁본체험, 나무팽이 만들기 등 민관이 함께 더욱더 풍성한 문화놀이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가족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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