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제26대 최영락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기부받은 쌀로 이웃돕기에 동참하였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11년부터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임 26대 최영락 이사장은 “취임식 행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뜻깊은 행사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신 인천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최영락 이사장님과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쌀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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