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임스 월드와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 간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 부문에서 상위 5위 내 자리한 종합 물류회사이다.
특히 풀러턴 시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한인 거주지역으로 지난해 3월 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저탄소 식생활과 김치의 날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김춘진공사 사장은 “해외에서 한인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는 제임스 월드와이드 이중열 회장이 저탄소 식생활 운동 확산에 동참해 줘 기쁘다”라며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 앞장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자”라고 당부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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