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레몬 하이볼’은 지난 주말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도 매출이 3배나 더 높게 나타났으며 CU의 커머스 앱 포켓CU에서는 폭발적인 재고 조회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생레몬 하이볼은 CU가 지난 1년 동안 부루구루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과일 하이볼로 일반 캔 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한 이색 상품이다.
BGF리테일 주류팀 장주현 MD는 “CU는 업계 최초로 주류 전담팀을 만들어 최신 주류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하며 차별화 상품들을 적극 출시한 결과 생레몬 하이볼이라는 대박 아이템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로 주류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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