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시닝의 이번 이티밴 프로 도입은 쇼핑몰 운영, 물류배송, 부동산 관리 및 기타 서비스 부문에서의 효율성 증대와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제이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티밴 프로는 지난해 수입 상용차 판매 1위를 기록한 ‘
특히 내외부에 최대 3,000W까지 사용할 수 있는 V2L기능이 탑재됐고, 스마트 디스플레이, 크루즈컨트롤 등의 편의기능,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 동급 최초로 도입된 안전 사양이 구축돼 있다.
유승철 제이스모빌리티 대표는 “이티밴 프로의 도입은 기업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현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혜택과 서비스를 확충해 기업들의 K-EV100 캠페인 참여와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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