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493만5,297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2만6,748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신성델타테크, 경동나비엔, 파세코, 에브리봇, 자이글, 위닉스, 쿠쿠홈시스, 새로닉스, 부방, 신일전자, 하츠, 오텍, PN풍년, 엔바이오니아, 피코그램, 위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0만 9,444 미디어지수 59만9,258 소통지수 142만2,389 커뮤니티지수 172만3,386 시장지수 349만2,399 사회공헌지수 10만7,2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85만4,075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72만5,419와 비교해보면 1.6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코웨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34% 하락, 브랜드이슈 8.59% 하락, 브랜드소통 13.43% 상승, 브랜드확산 14.44% 상승, 브랜드시장 0.69% 상승, 브랜드공헌 30.6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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