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상품으로 초코,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을 바(Bar),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의 형태로 맛볼 수 있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인 2022년 30여만 개 판매됐지만 지난해 330만 개, 올해는 44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넉 달 만에 기존 2년 간의 누적 판매량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인 2022년 5월 대비 무려 76배나 증가했다.
총 20여 종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중 ‘초콜릿 초코바’는 올해 내내 메로나, 월드콘 등을 제치고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동시에 기록하고 있다.
CU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매출과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건강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CU는 이날 ‘말차초코바’를 출시, 내달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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