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 30여 명은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체험활동을 하는 어울림한마당과 공단 캐릭터인 레일로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념품(연필, 풍선, 레일로 인형 등)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해 지역행사에 활기를 북돋웠다.
공단은 2005년 이후 장애인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그동안 약 4,200만 원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성영석 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포용과 이해를 넓히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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