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급식소 45개소,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영양교육은 성장기 아이들이 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해 진행한 교육에서는 각 식품군별 기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알록달록 식품 접시 만들기’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골고루 먹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송미 센터장(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편식 예방 교육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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