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K뷰티 '조선미녀'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헤라 등 브랜드 할인 행사, 뷰티 유튜버 협업 라방 등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롯데홈쇼핑뷰티 상품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30%, 이달(24.4.1~15) 들어 50%까지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아이오페, 헤라, 설화수 등 아모레퍼시픽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아모레미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라인’, 설화수 ‘윤조에센스’, 헤라 ‘블랙쿠션’, 한율 ‘어린쑥 라인’ 등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대량으로 준비했으며 구매고객 대상 최대 15% 적립, 7% 카드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후8시 모바일 TV ‘엘라이브’에서 뷰티 특집 방송을 진행, 오는 23일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팝업 스토어에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헤라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블랙쿠션’을 현장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뷰티 유튜버와 협업해 라방을 진행하고, TV, 모바일 등 멀티채널을 통해 신상품을 론칭하는 등 뷰티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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