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오비다 특허는 ‘고체 제형과 액체 제형을 젤로 결합한 기능성 식품’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트랜스퍼 팩터 및 나노 팩터와 같은 면역 조절에 관여하는 성분과 아싸이 베리와 같은 천연 과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포라이프의 연구 및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브렌트 보간 박사는 "포라이프가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당사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려는 노력과, 다른 보충제들과 다른 차별성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는 결과이며, 무엇보다 리오비다 제품군의 제품력을 알릴 수 기록이자 기회이다”고 전했다.
또한 “포라이프가 지속적으로 과학 분야를 발전시키며 더 다양한 특허 출원과 그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라이프 관계자는 “포라이프의 미국 특허 취득은 당사의 제품을 보호하고, 포라이프 회원들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현재 포라이프는 총 80개 이상의 미국 특허 및 국제 특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포라이프의 미래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수십 개의 특허 출원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상용화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수십 개의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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