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장비 상장기업 3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97만7,1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54만2,172개와 비교하면 5.9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서진시스템, 에이스테크, 인성정보, 케이엠더블유, 광무, 쏠리드, 인텔리안테크, 다보링크, RFHIC, 라이트론, 다산네트웍스, 코맥스, 유비쿼스, 머큐리, 오이솔루션, 코콤, 이노와이어리스, 텔레필드, 아이즈비전, 에치에프알, 삼지전자, 파이오링크, 아이크래프트, 코위버, 현대에이치티, 기산텔레콤, 피피아이, 라닉스, 하이트론, 웨이브일렉트로 순이었다.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진시스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16만3,686 미디어지수 9만795 소통지수 19만2,201 커뮤니티지수 14만4,561 시장지수 22만4,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만6,1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4만2,770과 비교해보면 50.3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통신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54만2,172개와 비교하면 5.9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3% 하락, 브랜드이슈 4.25% 상승, 브랜드소통 0.81% 하락, 브랜드확산 33.33% 하락, 브랜드시장 27.07%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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