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고수

김수아 기자

2024-04-12 09:05:42

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선두 고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한달간 증권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삼성증권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027만4,72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3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87만1,631개와 비교해보면 15.60% 줄어들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신한금융투자,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SK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90만3,636 미디어지수 106만9,965 소통지수 92만5,133 커뮤니티지수 105만5,615 사회공헌지수 7만9,5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03만3,857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5만9,581과 비교해보면 5.3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2% 상승, 브랜드이슈 35.42% 하락, 브랜드소통 6.68% 하락, 브랜드확산 6.63% 하락, 브랜드공헌 0.1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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