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발생한 여수해상케이블카 멈춤 사고와 관련해 삭도시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날 여수해상케이블카㈜, ㈜유심천레저산업, 여수챌린지파크루지㈜ 등 3곳의 관내 삭도시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여수시는 3개 업체 안전관리자에 삭도시설 사고발생 시 대응·수습복구 등 매뉴얼 안내 및 점검을 비롯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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