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1억9,793만9,900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2억5,515만9,336개와 비교하면 22.42% 줄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학교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단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가천대학교, 충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홍익대학교, 충북대학교, 동국대학교, 경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경남대학교,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선문대학교, 강원대학교, 원광대학교, 세종대학교, 명지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성균관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만4,730 미디어지수 140만086 소통지수 103만5,414 커뮤니티지수 184만5,1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2만5,34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07만7,073과 비교해보면 12.7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성균관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67% 하락, 브랜드이슈 23.71% 하락, 브랜드소통 13.24% 하락, 브랜드확산 22.5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