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번에 한류문화 상품 수요가 높은 명동에서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행사장에 ‘서커스’를 콘셉트로 한 신상품 굿즈를 선보이고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내달 31일까지 롯데면세점이 운영 중인 국내 최초 면세쇼룸 ‘나우인명동’에서 열리는 ‘벨리곰 서커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마술사, 피에로 등 서커스 단원 분장을 한 벨리곰 조형물을 볼 수 있으며 열기구에 타서 벨리곰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 롯데홈쇼핑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 ‘한복 키링’, ‘서커스 스티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굿즈 7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벨리곰 풍선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벨리곰스토어’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시 벨리곰 부채도 증정받을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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