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4종은 ▲1,300㎖ ▲1,500㎖+채반 ▲2,200㎖ ▲계란 트레이로 용량과 용도를 다양화했다.
락앤락측 설명에 따르면 스마트킵 프레쉬는 에틸렌 가스 흡착, 세균 억제, 공기 순환 3중 신선 케어로 과일, 채소 등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글로벌 검증 및 테스트 인증 기업인 SGS와 과일, 채소 등을 활용해 신선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최대 31일까지 신선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1,300㎖ 용기는 기존에 선보인 760㎖ 용기보다 크기를 늘린 제품으로, 기존 용기와 동일한 크기의 캡을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1,500㎖ 용기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식재료의 수분 접촉을 최소화하는 채반을 추가하였고, 채반 내부 손잡이 디자인을 추가했다.
2,200㎖ 용기는 총 길이가 340㎜로, 파, 부추 등 긴 채소를 보관하기 적합하고 계란 트레이는 내부에 계란 홀더 트레이가 있어 안정적으로 적층할 수 있다.
락앤락은 스마트킵 프레쉬 4종을 신규 출시해 총 10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오는 11일부터 21까지 락앤락몰에서 진행하는 락앤락X꿀주부 기획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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