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마케팅부문장, 환경재단 정태용 사무처장, 서울강남초등학교 이화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서울강남초등학교의 교목 소나무와 교화 개나리 등 식수를 심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세대 아동들에게 유익한 학습공간과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인근 최대 유휴부지를 보유한 서울강남초등학교에 친환경 학교숲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숨;편한 포레스트’ 10호는 6월 중 완공 예정으로 평일에는 학생 750여 명의 생태학습 공간으로, 주말에는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숨;편한 포레스트’ 10호 조성을 기념해 기존에 구축한 학교숲 중 최대 규모인 1,500㎡ 공간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 약 3,000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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