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라세움 서울본부 확장이전 및 칸나빈 카페 오픈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더클라세움은 서울 강남에 있던 서울본부를 지난 2월 17일부터 건너편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더클라세움의 사업 소식과 제품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서울본부를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기존 서울본부가 12층에 위치했는데, 이전한 서울본부는 1층에 위치하여 방문 시 편리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서울본부에서는 각 지사장, 본부장들이 하는 사업 강의와 제품 체험, 제품 홍보물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업을 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 누구라도 방문할 수 있다.

서울본부의 맞은편에는 헴프에 대한 일반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벗어나기 위해 헴프 카페인 ‘칸나빈 카페’를 지난 2월 17일에 오픈했다. 칸나빈 카페에서는 다양한 헴프 관련 음료, 식사와 더클라세움의 소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업자들과 일반 소비자분들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미팅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더클라세움은 각 지역에서 정기적인 사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헴프커피, 헴프치약, 헴프바디, 헴프오메가3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고 있다. 최근 ㈜클라세움은 1세대 화장품 엑소더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 화장품인 비올라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설립된 더클라세움 대마연구실, 그린 메디신과의 협업으로 더 좋은 제품, 더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본점(명동점), 현대백화점 동대문점 면세점에 자사 브랜드인 엑소더마(X-derma)가 입점되어 있어 편리하게 더클라세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