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작가는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해 「단 한 사람」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등을 발표했다. '홈 스위트 홈'으로 2023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 가장 각광받는 소설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만남의 자리에서는 '단 한 사람' 집필 동기와 집필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일 오전10시부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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