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시군별 수요조사를 마치고 확정된 사업비 19억 8000만원을 모두 시군에 교부했다.
경기도는 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1,343개소에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기존 고정형 접이식 그늘막 1천 16개를 포함해 외부 풍속과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펼쳐지는 스마트 그늘막 300개, 냉방기기 등을 갖춘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27개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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