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이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공개하는 ‘항공 시세’ 서비스는 항공권 탐색 단계부터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트리플만의 혁신 기술력과 여행 전문 빅데이터를 집약해 탄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트리플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항공 요금 변화 트렌드를 공유하고 원하는 가격과 최적의 일정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한 해외 항공권의 가격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 및 예측하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안내한다.
한편 트리플은 이번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항공 시세 서비스에서 관심 도시의 최저가 알림을 설정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떠나고 싶은 도시와 날짜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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