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5위에 그쳤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가 1,962만3,184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019만6,301개와 비교하면 2.84%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택배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일양 택배, 천일택배, SLX 택배, 건영택배, 용마로지스, 홈픽택배, 고려 택배, 합동택배, 성화기업택배, 티피엠코리아, 큐런택배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만822 소통지수 192만481 커뮤니티지수 118만2,1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97만3,495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82만5,289와 비교해보면 3.0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택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22% 상승, 브랜드소통 5.72% 하락, 브랜드확산 7.1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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