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첨가, 유당이 0%인 제품으로 배 아플 걱정 없이 속 편히 요플레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설탕·색소·향·감미료를 넣지 않고 2,400억 유산균(430g 기준)과 98.4%의 풍부한 원유 함량으로 원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요거트의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
빙그레는 국내 호상 발효유 시장에서 이번 신제품이 유당에 대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는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본인의 식습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성장하는 플레인 요거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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