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41만3,1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095만 56개와 비교하면 12.11% 줄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동방, KCTC, 한익스프레스, 유수홀딩스, 한솔로지스틱스, 국보, 삼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글로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2,804 미디어지수 32만1,827 소통지수 25만8,234 커뮤니티지수 61만5,367 시장지수 671만1,576 사회공헌지수 11만2,0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828만1,892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759만3,887과 비교해보면 9.06% 상승했다.
2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만2,153 미디어지수 53만1,148 소통지수 56만6,999 커뮤니티지수 72만6,573 시장지수 264만2,879 사회공헌지수 14만8,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67만7,87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54만0,315와 비교해보면 2.48%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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