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벌교읍장·이장협의회장·복지기동대원·벌교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릎 수술 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가구 내 묵은 쓰레기 정리 정돈,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
한편, 벌교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순 생활 불편 사항부터 소규모 긴급 수리, 노후주택의 전기·가스 안전 점검 등 매년 2,000만 원 상당의 집 수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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