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920만3,8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CEO 지표를 측정한 결과 지난 2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397만5,586개와 비교하면 21.8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고리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만1,264 미디어지수 91만7,886 소통지수 101만0,956 커뮤니티지수 189만2,925 사회공헌지수 29만1,354 CEO지수 29만9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83만5,362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72만3,030과 비교해보면 23.5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카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4% 하락, 브랜드이슈 4.96% 상승, 브랜드소통 13.22% 상승, 브랜드확산 85.40% 상승, 브랜드공헌 27.56% 상승, CEO평가 25.4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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