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파크는 오는 19일까지 동반자 유형별 대표 상품 10여 개를 엄선하고 올해 4~8월 출발하는 패키지 2인 예약 시 동행자 1명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동반 여행객을 위한 고품격 숙소 및 식사, 친구·연인을 위한 인생샷 명소,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맞춤 부대시설 등 타깃별 특화된 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W트립 여행객을 위한 굿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19일까지 4월에 출국하는 W트립 구매 시 패키지 콘셉트에 맞춰 아이 동반, 부모님, 친구 및 연인 등 동행자 특성을 고려한 굿즈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개별 발표하고, 굿즈는 김포 및 인천공항 인터파크 부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동행자 유형에 맞춰 3040 여성의 눈높이에서 깐깐하게 고른다는 W트립의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패키지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혜택과 상품을 지속 선보여 해외 여행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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