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가 2,074만7,561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833만5,974개와 비교하면 13.1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3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DG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7만7,127 미디어지수 103만5,275 소통지수 54만4,532 커뮤니티지수 56만8,7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12만5,724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21만6,880과 비교해보면 2.8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6% 상승, 브랜드이슈 1.06% 상승, 브랜드소통 20.56% 상승, 브랜드확산 60.5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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