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연간 쇼핑축제 ‘몬스터절’을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은 상반기 첫 열리는 몬스터절을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혜택과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먹거리, 여행, 패션 등 봄시즌 수요가 높아지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올인데이’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1일 농심을 시작으로 ▲2일 에어서울 ▲3일 시몬스 ▲4일 하나투어(코타키나발루) ▲5일 뉴키즈온(몰리멜리·젤리스푼·밀크마일) ▲6일 오뚜기 ▲7일 모두투어(중국) 등 순으로 브랜드 올인데이를 펼친다.
매일 10개씩 혜택을 담은 ‘몬스터딜’도 진행한다. 1일에는 ▲농심 라면 특가전(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짜파게티 등 총 20개입) ▲화이트데이 츄파춥스·멘토스 모음전(츄파춥스 부케) 등 간식류를 만나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 특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에서는 ▲식품 ▲E쿠폰 ▲여행 ▲리빙 ▲출산/유아동 ▲패션 ▲뷰티 ▲가전 ▲디지털/PC ▲여행 ▲직구 순으로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핫딜만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답게 몬스터급 혜택과 상품만을 엄선했으니 몬스터절 특가 찬스를 활용해 봄맞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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