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객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해외 도시별 여행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트리플은 인도네시아 롬복, 말레이시아 페낭·조호르바루 지역 서비스를 출시하며 다음 달에는 그리스 아테네 및 산토리니 여행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의 도시 서비스는 인공지능과 독보적인 여행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별 인기 명소, 맛집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공유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