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은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국내 여행을 독려하고 관광을 통한 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7일부터 3월 말까지 오전 10시마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에서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소 5만 원 초과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플랫폼별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야놀자에서 이달 27일 하루 동안 카카오페이머니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3월 말까지 최대 5만 원 중복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 대상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플은 오는 27일까지 사전 인증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국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프로모션 시작일부터 29일까지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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