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인식을 고취 시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안전재해보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5% (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종합보험은 3%(최대 3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급속한 농촌의 고령화에 따라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를 위해 많은 마을에서 적극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