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생수 브랜드 21개에 대해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94만2,8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391만4,783개와 비교하면 0.7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평판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측정한 것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생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다수 생수, 스파클 생수, 백산수 생수, 동원샘물, 아이시스 생수, 몽베스트 생수, 에비앙 생수, 풀무원샘물, 다이아몬드 생수, 지리산수 생수, 평창수 생수, 크리스탈 생수, 진로 석수, 퓨어라이프 생수, 퓨리스 생수, 약산 샘물, 천연수 생수, 수블리 생수, 가야G워터 생수, 화이트 생수, 순수 생수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다수 생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4,301 소통지수 42만6,355 커뮤니티지수 52만7,1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만7,75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2만5,550과 비교해보면 12.4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다수 생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87% 상승, 브랜드소통 9.62% 상승, 브랜드확산 10.4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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