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 지원과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기반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등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최근 저소득층의 실질 식품비는 지속 감소 중이며,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 섭취도 부족한 상태라면서 “본 사업을 통해 소득격차에 따른 영양 섭취 불균형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경남 통영시 소재 굴 양식업체인 덕성수산을 방문해 굴을 하나씩 낱개로 키워내는 ‘개체굴’ 양식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수산물 수출 및 해외시장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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