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프로젝트’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지킴이’ 서경덕 교수와 티몬이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함께 진행해온 특별 캠페인이다. 이들은 내달 10일까지 ‘독도마켓’을 열고 소상공인이 만든 47종의 독도 굿즈를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또, 라이브방송과 기부 캠페인,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사랑 실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독도마켓에는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며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독도소주’를 온라인 최초로 티몬에서 단독 할인 판매한다. △'독도소주' 3종 블랙에디션 패키지 (5만5,000원), 동해소주 6병 패키지 (4만2,000원)가 특가다. 이외에도 △'이몽' 독도 찹쌀 인형 바디필로우 강치 소다 100cm (2만8,500원), △’닥터리비엠씨’ 각질토너 250ml+탄력에센스 150ml (1만7,800원), △’결계수’ 룸스프레이 독도의 사철나무 100ml (8,800원) 등이 있다. 또, 직접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독도를 공부할 수 있는 △’펀앤조이’ 독도 비누 만들기 (4,500원), 독도 팝업 카드 만들기 (3,500원) 상품도 준비했다.
티몬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서경덕 교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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