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229만6,7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770만4,383개와 비교하면 16.5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만6,703 미디어지수 136만2,659 소통지수 167만4,047 커뮤니티지수 109만5,089 사회공헌지수 34만1,453 ESG지수 68만5,486 CEO지수 76만6,1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86만1,594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04만6,526과 비교해보면 30.0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69% 상승, 브랜드이슈 6.28% 상승, 브랜드소통 21.88% 상승, 브랜드확산 36.07% 상승, 브랜드공헌 20.16% 하락, ESG평가 3.87% 상승, CEO평가 3.2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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