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지난해부터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선보여왔으며 특히 지난 겨울 성수기부터는 계산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고객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야놀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여 간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한 결과, 국내여행에만 약 1,000만 장의 쿠폰이 발행됐으며 이외에도 글로벌 항공 및 해외 숙소 등 해외여행에 약 4만 장의 쿠폰이 사용되며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인사이트 추정 데이터(Android OSㆍiOS)에 따르면, 올해 1월 야놀자 플랫폼의 MAU(월 순 방문자 수)는 370만여 명으로 국내·해외 숙박, 종합여행사 등을 통틀어 여행 카테고리 내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야놀자는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1위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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