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까지 최대 25조 성장이 전망되면서 기존 홈쇼핑 및 유통업계는 물론 대기업 유명 브랜드까지 라이브커머스에 속속 뛰어드는 추세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급속성장에 대형포털 라이브 플랫폼, 자사 라이브 플랫폼, sns를 기반으로한 라이브 플랫폼까지 각 플랫폼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며 각축전을 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라이브방송 제작사 매출가 규모가 가장큰 라이브커머스코리아에서 확장하여 오픈하는 라이브전용 양재 세트장이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코리아 는 홈쇼핑 방송국 수준의 4k촬영 장비 및 노이즈 캔슬링 방음 시설과 패션,테크 촬영이 가능한 대형 호리존 및 RGB조명,키친스튜디오 까지 구현할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 및 컨셉형 세트장 을 보유하고 있으며 38명의 전문PD/작가/퍼포먼스 마케터 그리고 약 400여명의 라이브 전문 쇼호스트 와 함께 고품질 방송을 만들어 내고 있다.
라이브커머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라커코 (라이브커머스코리아를 업계에서 줄여서 부르는말)의 목적은 단순히 브랜드 방송으로만 제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숏폼, 빅데이터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접목한 마케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약 6,000회의 라이브커머스 제작과 방송거래액 1200억의 라커코 와 함께 하고 있는 많은 브랜드의 성공이 이를 반증하며, 향후 라이브업계 선두로서 브랜드와 소비가가 모두 만족할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국내외 가장 각광받는 미래유통산업 분야로 자리잡아 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라이브커머스코리아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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