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3년 징동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을 수상한데 이어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징동에 입점된 3만 개 이상의 주방용품 브랜드 중 상위 10개 브랜드에만 수여됐다.
락앤락은 징동 플랫폼 입점 후 식품보관용기 부문에서 10년 이상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물병 및 텀블러 등 베버리지웨어 부문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광군제 기간에는 텀블러 부문 상위 5개 브랜드에 꼽히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중국의 전통 차 문화에 맞춰 개발된 ‘차잎 분리 텀블러’와 ‘데일리 원터치 에너제틱 텀블러’가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최근 출시된 ‘휴대용 커피 텀블러’는 단기간 내 15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는 설명이다. 식품보관용기 부문에서는 국내에서도 친숙한 ‘클래식 용기’ 세트가 판매 중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징동의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에 이어 최우수 협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성원해 주신 중국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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