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3월, 6월, 9월, 12월 네 차례에 걸쳐 중증인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정에 의료용 기저귀 및 셕션, 위생 물티슈 지원 사업을 활성화해 진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환아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용품 외 식료품 지원사업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정에 꼭 필요한 협회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힘들게 이겨낸 환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올해는 환아들이 행복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아들의 필요한 사업을 구상해 기쁨을 선사하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