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885만7,378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1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860만1,043개와 비교하면 2.9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강호동, 구광모, 김홍국, 김승연, 박현주, 최태원, 신동빈, 김태오, 윤종규, 함영주, 서정진, 조원태, 서경배, 정지선, 이재현, 이해진, 정몽준, 정몽규, 신창재, 이명희, 김범수, 이중근, 방준혁, 박정원, 박찬구, 이우현, 최정우, 구자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만3,983 소통지수 89만5,001 커뮤니티지수 72만7,8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2만6,872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78만8,114와 비교해보면 7.7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10% 하락, 브랜드소통 11.85% 하락, 브랜드확산 19.7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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