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풀러턴시는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해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8일 공사와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김 사장은 같은 날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도 만나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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