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소담상회' 사업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총 1,500여 개 소상공인 셀러를 지원했으며 그 중 29개 업체가 매출 1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상위 3개 기업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특히, 수산식품 판매업체 'O'사와 'B'사는 인터파크쇼핑의 수산물 기획전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인터파크쇼핑은 소담상회 사업을 통해 2024년에도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더해 판로 확대에 힘쓸 계획이며 올해 첫 번째 지원 행사로 '소담 신년기획전'을 진행한데 이어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소담기획전'을 개최, 소상공인 상품에 대해 최대 20%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달콤소담기획전'에서는 쌀, 하루견과, 전병 등 선물하기 좋은 소상공인 상품 800여종을 판매한다.
인터파크쇼핑은 2024년에도 전체 지원 프로그램과 선별 지원 프로그램을 맞춤형 적용, 소상공인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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