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인터파크는 현대카드와 함께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소지 고객 대상 파격적인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첫 이벤트로 마련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니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파크는 올해부터 ‘NOL 스테이지’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전용 혜택을 강화해 티켓 시장 내 압도적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터파크는 오는 4월 1일까지 올해 첫 ‘NOL 스테이지’를 진행해 뮤지컬 ‘헤드윅’ 본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NOL 스테이지’에서 인터파크는 올해 4월~5월 서울 본 공연 예매 시 인당 최대 2매까지 5% 즉시 할인가로 판매하고, NOL 카드로 첫 결제 시 3만 원 중복 할인도 제공한다.
또 NOL 카드 고객 전용 할인 코너에서는 뮤지컬 ‘겨울나그네’·’렌트’·’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전시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등 이달의 추천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하고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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