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53만8,851개를 추출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279만8,687개와 비교하면 2.03% 줄어들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블루25, 포시즌마트, 365플러스, 로그인, 아이지에이마트, 베스트올,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CU 편의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91만 20 미디어지수 74만4,034 소통지수 103만4,783 커뮤니티지수 58만7,597 사회공헌지수 25만2,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52만8,705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49만3,080과 비교해보면 1.0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CU 편의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56% 하락, 브랜드이슈 5.74% 상승, 브랜드소통 9.76% 하락, 브랜드확산 3.68% 상승, 브랜드공헌 10.91%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