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송금현 부시장과 최창기 기획예산실장이 배석하고 일자별로 소관 국·소장과 부서장, 팀장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 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로드맵을 제시했다.
올해 보고회는 통상적으로 연말에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인사발령에 맞춰 신년에 시행해 실제 사업을 추진할 부서장이 주요사업을 준비·점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국 단위로 국장, 국 소관 부서장 및 팀장 전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부서간 업무 이해도를 높여 벽 없는 행정, 협업행정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추진할 주요 핵심사업, 일반사업, 공약사업 등 303건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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