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보일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보일러 브랜드 빅데이터가 654만8,021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보일러 브랜드 빅데이터 546만9,025개와 비교하면 19.7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보일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보일러 브랜드평판 순위는 귀뚜라미 보일러, 린나이 보일러, 경동나비엔 보일러, 대성쎌틱 보일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귀뚜라미 보일러 브랜드는 참여지수 69만680 소통지수 107만1,442 커뮤니티지수 110만4,6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86만6,814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00만5,438과 비교해보면 42.9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귀뚜라미 보일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6.93% 상승, 브랜드소통 26.42% 상승, 브랜드확산 8.4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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