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담양의 농특산물과 선물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과, 약과, 쌀엿, 전통장, 레드향, 딸기 등 70여 개의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담양군 대한민국식품명인 5인의 브랜드가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명인 3인(㈜호정식품 유영군 대표, 담양한과 명진식품 박순애 대표, 안복자한과 안복자 대표)은 이날 직접 홍보와 판매에 참여했으며, 이병노 군수도 명인들과 함께 담양의 농특산물과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병노 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담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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